2025 한국 영화 드라마 OST 모음 100곡-내맘대로 뽑아본 21세기 명곡

영화 드라마 OST 모음 썸네일

과거로 돌아갈수 있는 타임머신이 있다면?
저는 음악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만큼 우리 삶에 가장 가까이 있고,
우리를 과거로 언제든지 데려다주는 음악.

오늘은 21세기 2001년~2025년까지
한국 영화,드라마에 삽입된 OST 100곡을
가수,배우 분들이 직접 부르신 가창곡만 골라서
내맘대로 정리하고 보여드리는 시간
을 가져볼게요

아쉽게도 100곡의 음원들을 들려 드릴 순 없지만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영화 드라마 OST 모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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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별로 골라보자!






한국 영화 드라마 OST 모음

OST8

21세기 시작을 알린 추억의 명곡들 부터
2001~2025년 국내 영화 드라마 OST 모음중
발라드부터 렙, 트로트, 밝은 분위기의 곡까지,
저의 취향이 듬뿍 담긴 직접 고른 OST 100곡을
년대별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준비 했습니다.





2001~2005

영화 드라마 OST 모음 2001~2005

한국 영화 드라마 OST 모음 2001~2005

💡2001년

나가거든 – 조수미 (명성황후)
I Believe – 신승훈 (엽기적인 그녀)
야인 – 강성 (야인시대)


💡2002년

선인장 – 성시경 (연애소설)
be happy – 정태우, 장나라 (뉴 논스톱)


💡2003년

처음 그날처럼 – 박용하 (올인)
보고싶다 – 김범수 (천국의 계단)
미련한사랑 – JK김동욱 (위기의 남자)


💡2004년

The story – sg워너비 (매직)
My Love – 이현섭 (발리에서 생긴 일)
눈의 꽃 – 박효신 (미안하다, 사랑한다)
너의 곁으로 – 조성모 (파리의 연인)
니가 날 떠나 – 김범수 (해신)


💡2005년

She Is – 클래지콰이 (내 이름은 김삼순)
응급실 – izi (쾌걸춘향)
가슴 아파도 – 환희 (패션 70s)
헤어지자고 – 윤건 (슬픈 연가)


💡2001~2005 옛추억 소환하는 감성 OST

이 시기의 OST는 듣는 순간
아련한 그리움이 밀려오게 합니다.
그때 인기 많았던 드라마나 영화를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함께 기억나는 멜로디들이 있죠.

특히 I Believe, 보고싶다 같은 곡들은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명곡으로 남아있습니다.

감성적인 발라드가 OST 시장을 이끌었고,
좋아하는 OST 앨범을 소장하며
반복해서 들었던 분들이 많았을 거예요.

이 시기의 OST는 배경 음악을 넘어,
우리 마음속 소중한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특별한 음악이었습니다.





2006~2010

영화 드라마 OST 모음 2006~2010

한국 영화 드라마 OST 모음 2006~2010

💡2006년

애상 – 박효신 (대조영)
비와 당신 – 박중훈 (라디오스타)
Maria – 김아중 (미녀는 괴로워)
별 – 유미 (미녀는 괴로워)
사랑한다는 흔한 말 – 김연우 (사랑을 놓치다)
누구를 위한 삶인가 – 리쌍 (사생결단)
미친 사랑의 노래 – 씨야 (투명인간 최장수)
단 한사람 – 고유진 (소문난 칠공주)


💡2007년

이차선 다리 – 차태현
(복면달호)
미련한 가슴아 – 이수 (개와 늑대의 시간)
사랑아 – 더원 (내 남자의 여자)


💡2008년

님은 먼곳에 – 거미
(님은 먼곳에)
만약에 – 태연 (쾌도 홍길동)
운명을 거슬러 – SG워너비 (에덴의 동쪽)
들리나요 – 태연 (베토벤 바이러스)


💡2009년

Butterfly – 러브홀릭스
(국가대표)
잊지 말아요 – 백지영 (아이리스)
내 머리가 나빠서 – SS501 (꽃보다 남자)


💡2010년

하모니 – 이영현&제아
(하모니)
Dear – Mad Soul Child (아저씨)
낙인 – 임재범 (추노)
그 여자 – 백지영 (시크릿 가든)
너 아니면 안돼 – 예성 (신데렐라 언니)


💡2006~2010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OST

이때부터 OST가 드라마나 영화의 인기를 넘어
그 자체만으로 강력한 힘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비와 당신이나 Maria처럼 작품 자체만큼이나
OST가 엄청난 화제를 모았고,
그 여자, 낙인처럼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명곡들이 탄생했죠.

발라드는 물론 락,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OST로 등장하면서 훨씬 풍성해진 시기였어요.

수많은 가수들이 OST 작업에 참여했고,
이때 나온 노래들은 지금 들어도 반갑고 익숙한,
말 그대로 국민 OST들이 많아요.





2011~2015

영화 드라마 OST 모음 2011~2015

한국 영화 드라마 OST 모음 2011~2015

💡2011년

세월이 가면 – 이시영 (위험한 상견례)
살기 위해서 – 노을 (빠담빠담)
사랑 – 임재범 (시티헌터)
나를 잊지 말아요 – 허각 (최고의 사랑)


💡2012년

풍문으로 들었소 – 장기하
(범죄와의 전쟁)
기억의 습작 – 전람회 (건축학개론)
꽃이 진다 – 서영은 (후궁)
시간을 거슬러 – 린 (해를 품은달)
잊었니 – 이승철 (신들의 만찬)
All for you – 정은지,서인국 (응답하라 1997)


💡2013년

행복을 주는 사람 – 한석규
(파파로티)
소원 – 윤도현 (소원)
너에게 – 성시경 (응답하라 1994)
My Destiny – 린 (별에서 온 그대)
너의 모든 순간 – 성시경 (별에서 온 그대)


💡2014년

들리나요 – 더원
(신이 보낸 사람)
바라보기 – 엠씨더맥스 (미녀의 탄생)
묘해, 너와 – 어쿠스틱 콜라보 (연애의 발견)


💡2015년

백일몽 – 강하늘
(쎄시봉)
막핀꽃처럼 – 김필 (장수상회)
봄비 – 이은하 (내부자들)


💡2011~2015 스마트 시대 감성, 듣기 편한 OST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고
음악을 스트리밍으로 편하게 들을 수 있게 되면서
OST를 접하는 방식이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이 시기에는 기억의 습작, My Destiny처럼
드라마와 함께 큰 사랑을 받으며
오랫동안 음원 차트에서 인기를 유지했던
감성적인 OST들이 두드러졌어요.

드라마 주인공인 배우가
직접 OST를 부르는 시도도 흔해지면서
드라마의 감동을 배가시켰고요.

대체로 편안하고 듣기 좋은 스타일의 곡들이 많아,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OST들이
풍성했던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6~2020

영화 드라마 OST 모음 2016~2020

한국 영화 드라마 OST 모음 2016~2020

💡2016년

작은꽃 – 김윤아
(덕혜옹주)
소녀 – 오혁 (응답하라 1988)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 에일리 (도깨비)
Beautiful – 크러쉬 (도깨비)
You Are My Everything – 거미 (태양의 후예)
말해 뭐해 – 케이윌 (태양의 후예)


💡2017년

사랑한다 안한다 – 홍진영
(조작된 도시)
서로에게 – 엠씨더맥스 (아빠는 딸)
Dirty Dog – 킬라그램 (범죄도시)
my way – 엠씨더맥스 (돈꽃)


💡2018년

내 얘기좀 들어봐 – 박보영
(너의 결혼식)
Golden Slumbers – 이하이 (골든 슬럼버)
그날 – 박효신 (미스터선샤인)
Goodbye – 웬디 (뷰티 인사이드)


💡2019년

슈퍼 히어로 – 이승환
(엑시트)
show time – 라미란 (걸캅스)
happy – 신하균 (나의 특별한 형제)
그대라는 시 – 태연 (호텔 델루나)
운명이 내게 말해요 – 헤이즈 (동백꽃 필 무렵)


💡2020년

Break – 빈지노
(살아있다)
시작 – 가호 (이태원 클라쓰)
You’re Cold – 헤이즈 (싸이코지만 괜찮아)


💡2016~2020 글로벌 팬심을 두드린 K-OST

이 시기 OST는
국내 인기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도깨비, 태양의 후예처럼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K-드라마들이 나오면서,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Beautiful 같은 곡들도
글로벌 팬들에게 널리 알려졌어요.

발라드, 힙합, 락 등 장르를 넘나들면서
드라마의 몰입도 높이는 명곡들이 많이 탄생했고,
드라마 인기와 함께 OST가 역주행하며
더 큰 사랑을 받는 현상도 나타났던 시기.

K-OST의 성장과 함께
세계 음악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한 시기랄까?





2021~2025

영화 드라마 OST 모음 2021~2025

한국 영화 드라마 OST 모음 2021~2025

💡2021년

사랑은 늘 도망가 – 임영웅
(신사와 아가씨)
그대는 어디에 – 김나영 (런 온)
밤공기 – 도영 (심야카페)


💡2022년

이것밖에 – 최유리 (서른,아홉)
by your side – 하현상 (아다마스)
마지막 너의 인사 – 헤이즈 (우리들의 블루스)


💡2023년

you – 권진아 (대행사)
집으로 가는길 – 허회경 (행복배틀)
그 밤을 내게 줘요 – 홍이삭 (어쩌다 마추친 그대)


💡2024년

Last Chance – 소수빈 (눈물의 여왕)
멈춰줘 – 헤이즈 (눈물의 여왕)
단심가 – 에일리 (옥씨부인전)
그대라는 꽃임 – 로이킴 (세작, 매혹된 자들)
소나기 – 이클립스 (선재 업고 튀어)
칼날 – 이영지 (밤에 피는 꽃)


💡2025년

By your side – 소수빈 (멜로무비)
내가 너의 그늘이 되어 – 케이윌 (귀궁)


💡2021~2025 장르의 경계가 없는 일상 OST

최근의 OST들은 정말
장르의 구분이 무의미할 정도로
무척 다양해졌어요.

트로트, 인디 부터
이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장르의 뮤지션들이
활발히 OST 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개성 강한 신인 가수들의 목소리도
드라마에서 자주 만날 수 있게 되었죠.

사랑은 늘 도망가, 소나기처럼
드라마를 직접 보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즐기는 곡들이 늘어났어요.

이제 OST는 더 이상
드라마 속 배경음악에 머물러 있지 않고,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우리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음악이 되었습니다.





OST 100곡, 이렇게 즐겨보세요!

영화 드라마 OST 모음 이렇게 즐겨봐요

💡플레이리스트 찾기

요즘 많이 쓰는 음악 스트리밍 앱이나 유튜브에서
한국 영화 드라마 OST 검색하면
관련 플레이리스트 진짜 많을 거예요.
그거 쭉 틀어놓고 흘러가는 대로 들어보는 거 추천!


💡분위기 따라 듣기

사랑, 이별, 신남, 긴장… 이런 분위기나
영화 장르에 맞춰서 곡들을 골라 들으면
같은 노래도 다르게 느껴질 거예요.
나만의 테마 플레이리스트 만들어봐도 좋고요.


💡명장면 소환
노래 들으면서 그 음악이 나왔던
영화나 드라마 장면 떠올려보세요.
음악이랑 그때 장면이 딱! 맞아 떨어지면서
감동이 두 배 될 거예요.


💡알고 들으면 더 좋음
곡에 대한 짧은 설명 같은 게 있다면
한번 읽어보고 들으세요,
그럼 이 노래가 왜 그 장면에 쓰였는지 이해돼서
더 깊이 와닿을 거예요.





내맘대로 100곡 선정 기준은?

영화 드라마 OST 모음 선정기준

솔직히 100% 객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영화 드라마 OST 모음중에 곡들을 고를 때
나름대로 중요하게 생각한 것들이에요.


💡노래 자체도 좋고 작품이랑도 찰떡
음악적으로 잘 만들어졌는지도 중요했지만,
그 노래가 영화나 드라마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지, 장면의 감정을 얼마나 잘 살렸는지
나름대로 그런 걸 좀 따져봤어요.


💡그 시대 대표곡
‘아, 이 시기 OST 하면 딱 이 노래!’
하고 바로 떠오를 만한
그 시대를 잘 보여주는 곡들 위주로
고르려고 노력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아는 곡
음원 차트 성적이나 영화/드라마 인기도 봤고,
무엇보다 ‘이 노래 아는 사람 손!’ 하면
많은 분들이 손들 것 같은 대중적인 곡들을
많이 넣었어요.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반영된 곡
한국 영화 드라마 OST 모음중
내맘대로 골라본 100곡이다 보니
영화 관객수나 드라마 시청률에 관계없이,
저의 취향이 듬뿍 들어가 있는 곡들이어서
보시는 분의 취향과 맞지 않을 수도 있어요ㅠ





요즘 듣는 추천 OST

영화 드라마 OST 모음
음악은 타임머신이다.
한국 영화 드라마 OST 모음
눈물의 여왕 포스터

눈물의 여왕 OST 수록곡 멈춰줘-헤이즈 출처-@kDramaFullOST

이렇게 저만의 시선으로
21세기 한국 영화 드라마 OST 모음 100개를
부족하지만 쭉~ 뽑아봤는데요.

요즘 제가 뿍 빠져 듣고 있는
2024년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중
헤이즈 – 멈춰줘를 추천 드리고,
제가 요즘 자주 듣고 있는
OST 전문 유튜브 채널 하나 소개드리면서
글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유튜브 OST 채널
KDrama Full OST 바로가기


아 그리고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 배우를 언급하거나,
드라마를 보라고 추천하는게 절대 아니고!

추천 유튜브 채널도 저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순수하게 OST음악이 좋아서 소개 하는거예요!


아무쪼록!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고,
부디 이 이야기와 제가 뽑아본 곡들이
여러분에게도 잠깐이지만 추억 여행이나
새로운 발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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